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우구스투스 글룹 (문단 편집) ==== [[찰리와 초콜릿 공장(2005년 영화)|2005년판]] ==== [[파일:external/1fd4e73123b0559c501f903720fb9f25cb12d9e60f5257db47e4e76fae3f626e.jpg|type=w640_]] 배우는 [[필립 비그라츠]][* 1993년 2월 7일생.]. 일본판 성우는 치바 히로타카(소프트판), '''[[히다카 노리코]]'''(니혼테레비판). 독일 [[뒤셀도르프]] 출신으로 1971년판과 마찬가지로 독일인이라는 설정이 붙었으며[* 배우 필립 비그라츠도 실제로 독일인이다. 메이킹 필름을 보면 독일어로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래서인지 영어도 독일 악센트가 많이 묻어나온다.] 소시지 가게의 아들로 등장한다. 부모도 아들과 체형이 비슷하며, 특히 어머니는 아들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모습을 보인다. 다행히(?) 전작처럼 아버지가 기자의 마이크를 먹어버리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아버지는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지만 인터뷰를 하고 있는 아들과 어머니의 뒤에서 소시지를 만드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원작보다 능청스러운 면이 더욱 부각되었으며 세미 정장으로 입던 의상도 스트라이프 폴라티와 청바지를 매칭한 캐주얼로 바뀌고 1971년도 영화판보다 훨씬 더 게걸스러운 인상을 준다.[* 실제 배우의 체형은 아니고 뚱뚱해보이게 하기 위해 바디슈트 위에 옷을 입은 것이다.] 공장에 방문했을 때는 어머니와 함께 왔다. 인터뷰에서 "초콜릿을 먹고 있었는데, 초콜릿이 아닌 뭔가 다른 맛이 났어요. 코코넛 맛도, 호두 맛도, 땅콩버터 맛도, 누가 맛도, 버터 브리틀 맛도, 카라멜 맛도, 스프링클 맛도 아니었죠. 그래서 확인해 봤더니...황금 티켓이었어요!"라고 했다. 이러한 먹보 속성을 보여주기 위했던 것인지 아우구스투스의 황금 티켓은 이빨 자국이 남은 채 한쪽 귀퉁이가 잘린 모습으로 나왔다. 티켓이 들어있나 확인도 하지 않고 생각없이 먹다가 자기도 모르게 티켓 귀퉁이를 씹어서 입 속에 티켓 조각이 들어있는 상태로 뒤늦게 보게 된 것. 중간에 찰리를 엿먹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초콜릿을 줄 것 처럼 찰리에게 초콜릿을 좋아하냐 묻는데 찰리가 좋아한다 대답하자 그럼 너도 가져오지 그랬냐고 약올린다. 초콜릿 강 방에서 초콜릿과 생크림을 마구 먹어 입이 생크림 범벅이 되었고, 바닥에 있는 초콜릿 풀을 마구 뜯어먹었다. 이후 당하는 과정은 원작과 똑같지만 초콜릿만 뒤집어썼을 뿐 외양과 성격은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으며[* 사실 원작의 최후가 조금 비현실적이라서 그랬을 수도 있다. 애초에 파이프도 아우구스투스가 그렇게 날씬해질 정도로 좁은 것도 아니었다. --그리고 원작 방식으로 살이 빠질 수 있다면 다이어트하겠다고 굶거나 운동하거나 하는 일이 없겠지-- 다만 작가의 젊은 시절(대공황~2차세계대전)을 생각해 보건데 그만큼 고난이 심했다는 의도였을 가능성은 있다.] 자신의 몸에 묻은 초콜릿을 미친듯이 빨아먹었다. 이때 어머니가 손가락 좀 빨지 말라고 하자 하는 말이 "내가 너무 맛있어요(원문은 But, I taste so good)."(...)[* TV 방영판에서는 "엄마, 내 몸이 초콜릿 범벅이에요."로 번역 되었다.] 참고로 2005년판의 강물은 먹음직하지만 실제 초콜릿이 아니라 나트로졸이라는 물질로 만들었다고 한다. 영화 개봉 당시에 국내 영화잡지에는 치약이라고 쓰여있었는데, 사실이 아니다. 그런데 『고딕의 영상시인 팀 버튼』에 실린 팀 버튼의 인터뷰에서는 초콜릿 강을 찍을 때 시간이 지나면서 초콜릿 냄새가 역겨워졌고 한 내용이 있어 앞의 설명과 엇갈린다. 아무래도 나트로졸과 초콜릿 향이 나는 합성착향료를 같이 쓴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